고용관계는 피고용자에 있어 불리한 부분이 있다. 한번쯤은 되돌아봐야 한다. 무엇을 위임하고, 무엇을 얻고 있는지.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은 평가와 보상이 피고용자에게 온전히 달려있지 않다는 것이다. 고용자의 몫이고 판단에 따라 개인에게 가는 영향은 거대하다.

하루에 8시간 이상 물리적인 시간을 보내고, 사람들과 유대관계를 맺고, 몰입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공간은 가족과 같은 공동체와 유사하다. 삶의 일부분이고, 거대하다. 그 삶에 머무를 권리, 대우가 달라질 선택권이 외부에 있다는건 리스크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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