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3 - 수면에 관해

이러나 저러나 결국 해야한다. 삶이 끝나지 않는 한 도피는 성공할 수 없고 삶은 끝나지 않는다.

육체의 한계에 유의해야한다. 수면과 아침이 그 날 하루의 능동성을 결정한다. 잠을 8시간 푹자고 일어난 직후 달리기를 한 뒤 찬물로 샤워하고 글을 쓰며 하루를 시작한 날은 이미 성공한 날이다.

시간대는 중요하지 않다. 수면을 양질로 7~8시간 이상 잤다면 되었다. 잠에 영향을 미치는 건 방의 온도, 습도, 주변의 소음과 빛, 모기, 매트리스와 베개, 수면 전 전자기기 사용 습관 등이 있다. 이들을 하나씩 개선해 최적의 수면을 위해 노력해야한다.

일어난 직후 해야할 일을 하도록 환경을 마련해두는 것도 중요하다. 눈을 떴을때 여러 책임이 떠올라 일어나기 싫어 밍기적 거리는 시간을 최소화한다. 최악은 스마트폰으로 온 연락을 확인하고 SNS, 메일 등을 확인하며 해야할 일을 도피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 이다.

눈을 떴다면 바로 불을 켜고 커튼을 걷어라 물리적 거리가 있다면 스마트홈을 구성해 침대 바로 옆에 버튼을 둬라. 핸드폰은 침대에서 멀리 둬라. 최대한 의지력을 발휘하지 않고 하루를 시작하게 준비하라.

달리기를 하기로 했다면 달릴 복장을 입고 자라. 눈 뜨고 일어나서 바로 달려나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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